총추위 교수대표 14인 중 교협추천 7명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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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총추위 교수대표 14인 선정을 위한 투표가 2008년 11월 28일 오후 2시에 마감되었습니다. 연구년 제외 재적인원 301명중 243 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이 81% 입니다. 공지한 대로 오후 3시부터 개표에 들어가서 교협추천 7인 명단은 오후 4시 30분에 발표하고, 학장님 추천 7인 명단은 12월 1일 12시 학장님과 교협회장간의 간담회 직후 발표될 것입니다.
대학의 학사.행정 중 가장 중요한 일이 훌륭한 총장님을 모시는 일입니다. 숭실대에서는 총장에게 이사회 권한 대부분이 위임되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대학보다 총장의 리더십이 중요한 대학입니다. 훌륭한 총장을 모시는 방안으로 숭실대는 총추위라는 간선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총추위 29인 중 교수대표 위원 14인 선출은 훌륭한 총장을 모시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하며, 교수님 중 80%에 달하는 교수님들이 참여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총추위 교수대표 14인 선정방법은 포항공대 방식을 응용한 것입니다. 학과에서 숭실을 대표할 수 있는 교수를 학과규모에 따라 1~3인 추진하였고, 여기에 교수협의회 회장단 4인을 포함하여 52명의 예비후보를 1차로 선정하였고, 52명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교수님 1인 7명 연기명 투표를 시행하였습니다. 투표결과를 토대로 정교수 7인, 부교수 5인, 조교수 2인이 선정됩니다.
오늘 투표에 참여해 주신 교수님께 다시 감사를 드리며, 공지한 스케줄에 따라 교협 추천 7명의 교수 명단을 오늘 발표합니다.
정교수(가나다 순) | 부교수 또는 조교수(가나다 순) |
곽신환(철학) | 김동호(교협회장단, 조교수) |
김재철(전기) | 김명호(컴퓨터, 부교수) |
유수현(사회복지) | 정진강(중문, 부교수) |
조우현(교협회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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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월) 학장님과 교협 회장과의 간담회 직후, 정교수 3인, 부교수 또는 조교수 4인을 발표합니다. 최종결과는 정교수 7인, 부교수 또는 조교수 7인이 될 것입니다.
52인 예비 후보 중에서 선정된 분도 있고, 선정되지 않은 분도 계십니다. 선정된 분은 겸손을 표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시고, 선정되지 않으신 분은 탈락의 패배감, 수치심 보다는 훌륭한 총장을 뽑는 대의명분에 참여하여 공익에 큰 기여를 하셨다는 자부심을 갖기를 권면합니다.
교수협의회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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