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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바꾸자』의 인쇄,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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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09-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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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계 총장은 2009년 1월 30일 오후 5시경 교협의 출간 예정인 책 『우리대학 이렇게 바꾸자』의 인쇄,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 신청을 서울 중앙지법에 접수시켰습니다.

 그리고 교수협의회 조우현 회장, 이건복 부회장 앞으로 통보문을 2009년 2월 2일 오후 5시 40분에 우체국에서 발송하여 저희는 이를 2009년 2월 3일 오후 4시에 받아보았습니다.

 교협은 가처분신청 된 것도 모른 채, 1월 31일(토) 오후 3시 30분경에 총장 측근 교수에게 협상제의를 했고, 2월 1일(일) 밤 9시에 협상제의 공식 이메일을 전체 교수님께 다 보내드린 바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이효계 총장에게 받은 문건의 발송일, 수신일 그리고 가처분신청 접수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

발송 또는 접수일

교협 회장 수신일

1

교수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 중 총장 명예훼손 관련 글 삭제, 책 발간 중지,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증명 우편

2009. 1. 28

2009. 1. 30

2

인쇄,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 법원 접수

2009. 1. 30

 

3

인쇄, 판매 및 배포금지가처분신청 통보

2009. 2. 2

2009. 2. 3


                                  교수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