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활동 보고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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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소식 10-09


교수님, 벌써 6월입니다.

‘잔인한 봄’조차 신록의 싱그러움을 막지는 못한 듯 합니다.

지난 한 달도 교수협의회는 대학의 중추로서 품위를 지켜가며, 대학의 경쟁력과
교수단의 권익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5월 활동을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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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목) . 이사회와 대화
                   ⑴ 교원 만족도 개선 및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

5월 14일(금) . 노동조합과의 대화 모임
                    ⑴ 교직원 복지 개선을 위한 공동 제안에 합의함(교협소식 10-07 참조).

5월 20일(목) . 화학과 교수진과의 대화 모임
                    ⑴ 대학 본부의 교수 연구활동 지원 강화 및 교수평가 공개에 따른 보완책 등 논의

5월 24일(월) . 총동문회와의 대화 모임
                    ⑴ 제2회 공동심포지엄을 위한 실무위원회

이번 학기부터 새로이 학과(부)별 교수진과의 대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4개 학과(생활체육학과, 의생명시스템학부, 물리학과, 화학과) 교수진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는 교수님들께서 교협을 물리적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끼시도록 만들고,
또한 교협으로서도 교수님들의 다양한 현장적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입니다. 앞으
로도 이를 꾸준히 계속해서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낳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들
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봄 학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힘들 내십시다.

2010. 6. 1.

교수협의회 회장 박 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