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협의회 11월 활동보고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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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소식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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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벌써 대림의 계절입니다.

이제 가을학기도 원만하게 마무리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 듯합니다.

교협의 11월 활동을 간략히나마 보고 드리겠습니다.

11월 11일(수) ․ 대학평의원회 개최 
                       ⑴ 학칙 개정안 의결

                    ․ 대학 본부와 학내 현안에 대한 대화모임
                       ⑴ 부총장 및 처실장 4명, 교협 회장단 4명 참석
                             ⑵ 교수단/교협에 관한 대학 본부의 관심 제고를 구체적으로 제시함.
                             ⑶ 본부 측이 ‘관리위주적’ 행정에서 벗어나, ‘비전과 열정’을 보여줄 것을 촉구함.

11월 18일(수) ․ 심포지엄 관련 준비 모임(회장단, 실무자, 운영위원 등 참석)

11월 20일(금) ․ 제1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⑴ 주제 ‘우리가 바라는 숭실의 미래’
                             ⑵ 총동문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이를 정례화
                                 하기로 뜻을 모움.
                             ⑶ 다소 미흡했던 부분은 적극 개선하여 앞으로 전 구성단위가 참여하는 보다 젊고 
                                 활기찬 심포지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함.

11월 28일(토) ․ 중견 교수 대화 모임

12월 8일 정기운영위원회에서는 교협의 올해 활동을 반성하고, 새로운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보다 나은 새해’를 위해서 교수님들 특히 운영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춥지만 보람 있는 겨울 되소서.

큰 기쁨 누리시기를…

2009. 12. 3.

교수협의회  회장  박  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