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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활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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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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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소식 11-06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봄 기운이 성큼 캠퍼스에 들어선 듯합니다. 더불어 봄학기도 본궤도를 달려
가고 있구요. 교협의 3월 활동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3월   2일(수) . 총장 등 대학 본부와 대화
3월   7일(월) . 정년퇴임 교원 환송
3월 15일(화)  . 회장단 대화 모임
                  
.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
                    
(결의사항 요약)
                        
⑴ 집단외유 사태에 관해 공식적 사과, 제도개선, 정보공개, 인사조치 등을
                        촉구하기로 함.
                    
⑵ 브랜드학과 선정의 문제점이 심각하며, 개선책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때까지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전면 동결할 것을 결의함.
                    
우수 교원들에 대한 현행의 현금포상제는 왜곡된 업적주의와 물질주의 
                        풍조라는 부작용을 조장하고 있으므로, 이는 교수단의 명예와 복지
                        그리고 학문적 전문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6월 14일의 제2차 정기운영위원회는 서울 숭실 재건의 주역인 한경직 
                        6대 학장의 묘소를 방문할 예정임. 교수들의 많은 참여를 적극 환영함.
3월 23일(수) . 2011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환영회


교수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학기도 교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① 교수 급여의 자율적 운용, ② 교직원 배우자의 건강
검진 대상 포함 등은 지속적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 대학 재정의 규모와 경영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원칙과 비
전의 결여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법인 이사회와 대학 당국을 설득하여, 기본을
바로 세우고, 비전을 공유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교협 나름의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교수님과 숭실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찾아올 봄꽃들의 말 못할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가며 일 하시기를....




                                          
2011. 4. 1.

                           
교수협의회  회장   박 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