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활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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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소식 10-33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북측의 호전성조차 숭실대의 학사 진행을 막지는 못하나 봅니다.
교협의 11월 활동을 보고 드립니다.
11월 12일(금) . 부총장, 기획처장과 대화 모임
11월 16일(화) . 제6차 대학평의원회
경영대학원 ‘외식경영학과 신설’ 관련 학칙 개정
11월 24일(수) . 전기공학부 교수진과 대화 모임
11월 26일(금) . 학내 현안 관련 총장과 대화
11월 29일(월) . 이사장과 대화 모임
지난 달 5일에는 2011학년도 수시1차 합격자 발표 관련 전산오류 사태가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교협 홈페이지 ‘정책
제안’ 메뉴「전산오류 재발방지를 위한 제안」참조).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본부가 동의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교협은 사회대 김민기 교
수님과 공대 전희종 교수님을 추천하였습니다.
또한 대학 본부는 교협이 제안한 ‘평양 숭실대 재건 관련 위원회’를 긍정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에 개교연도가 명기된 ‘정문 교명석’도 설치할 계획임을 알려왔습니다.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이번 보고에서도 보듯이, 교협은 교수님들의 성원과 참여를 통해서만 능동적인 기여
를 할 수 있습니다. 겨울동안도 변함없이 많은 가르침 주시기를 바랍니다.
큰 기쁨 누리는 대림의 계절이 되소서.....
2010. 12. 1.
교수협의회 회 장 박 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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