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1차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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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소식 11-13
2011년 제1차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록
1. 일시 : 2011년 5월 17일(화) 오후 5시
2. 장소 : 교수협의회사무실(조만식기념관 411호)
3. 참석 : 박은구, 이상진, 이향범, 이재호, 정진석, 이채영, 고방원, 윤진숙, 김진섭,
한재필, 강대승, 길아라, 연요한, 정재만
(위임) 서문기, 오제은, 전주성, 박완규, 이상현, 이정철, 박창수, 유한주,
박주영, 홍철재, 유명식, 성정환
(불참) 주상우, 장현주, 유병학, 이용규, 이태식
※ 전산원 보도와 관련한 경위 설명을 위해 김광용 전산원장도 참석함.
4. 기도 : 길아라 교수
5. 전 회의록 처리 : 그대로 받기로 하다.
6. 보고사항
가. ‘평양 숭실대 장학기금’ 기탁
a. <숭실대 동문장학회>에 ‘평양 숭실대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다.
나. 신임 운영위원 소개
a. 2011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선출된, 베어드학부대학 연요한 교수
와 금융학부 정재만 교수를 신임 운영위원으로 소개하다.
7. 토의 및 결의사항
가. 교수 급여 인상안
a. 물가상승률과 전세금상승률을 고려하여, 교수 급여를 적정선에서 책정하도록 본부
측에 제안하기로 하다.
b. 교수 급여 인상안을 1학기 이전에 조속히 집행하도록 촉구하기로 하다.
나. 대중 언론 매체의 비판적인 숭실대 관련 보도
a. 지난 6개월(2010. 11 ~ 2011. 5) 동안 대중 언론 매체는 숭실대를 여섯 차
례나 비판적으로 보도하였다.
① 전산오류 사태
-「숭실대 전산 오류...수시응시생 '전원 합격' 통보」, YTN, 2010. 11. 05
② 성지순례
-「성지순례 가자고 등록금 올리나?」, YTN, 2011. 1. 14
③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숭실대, 가수 불러 ‘1억 입학식’」,경양신문, 2011. 2. 28
④ 민자기숙사
-「대학교 민자기숙사 "너무 비싸다" 불만 폭주」, 매일경제. 2011. 2. 14
-「민자기숙사, 비용은 3배인데…서비스는 '낙제'」, SBS, 2011. 4. 3
⑤ 전산원 사태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아십니까?」, MBC PD수첩, 2011. 5. 10
b. 김광용 전산원장이 「문화방송 PD수첩」의 숭실전산원 관련 보도에 대해 경위와
대책을 설명하다.
c. 유사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제도 마련을 대학
본부측에 촉구하기로 하다.
다. 교직원 식당 문제
a. 앞으로의 교직원 식당 운영과 관련하여, 교직원 식당을 2곳(신축 학생회관
및 현 생활문화관)으로 다원화시켜 운용하겠다는 본부 측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b. 교직원 식당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신축 중인 학생회관의 공간 활용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라. 종합건강검진 무료 대상자 확대
a.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교직원 배우자에 대한 종합건강검진을 전면 무상
으로 실시해야 한다.
b. 명예교수와 40세 이하 교직원도 무료 종합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
마. 교협 홈페이지 게시글에 관하여 논의하다.
바. 교협 정기회비 인상(연 6만원 → 연 8만원)건에 관하여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재논의하기로 하다.
사. 본부 측과의 대화 촉구
a. 산적한 학내 현안의 개선책 마련을 위한 교협의 지속적인 대화 요청에도
불구하고, 본부 측의 외면으로 인해 아무런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설명하다.
b. 이에 학내 현안 10개 항을 본부 측에 ‘교수협의회의 공개 제안’으로 건의하
기로 하고, 본부 측의 대책을 5월 말까지 요구하기로 하다.
아. 6월 정기운영위원회
a. 6월 7일(화)에 열리는 제2차 정기운영위원회는 서울에서 숭실대를 재건한
제6대 학장 한경직 목사의 묘소를 방문하기로 하고, 운영위원은 물론 평교
수의 참여도 환영하기로 하다.
차. 기타: 전체 교수단에 ‘숭실아버지학교’ 참여를 독려하기로 하다.
2011년 5월 17일
의 장 : 박 은 구 회장
기 록 : 이 향 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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