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협의회 회장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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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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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14대 교수협의회 회장단에서는 제13대 총장선출 과정에 있어서 훌륭한 총장을 선출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따라서 총장선출 과정이 공정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법인 이사회에 아래와 같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였습니다.
2012. 09. 27 現 총장 신분에 대한 유권해석 요청
2012. 09. 27 교수ㆍ직원 공동선거관리위원회 구성
2012. 10. 08 총장추천위원회 교수대표 추천
숭실의 건학이념과 미래 발전을 위한 숭실 구성원들의 의견은 교내투표 및 총장추천위원회 투표를 통해 충분히 반영되었습니다.
2012. 11. 14 총장교내후보 선출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한헌수 후보 (131표 득표, 26.0%)
2위 : 김대근 후보 (98표 득표, 19.4%)
3위 : 이윤식 후보 (95표 득표, 18.9%)
(총투표율 : 93.87% / 재적인원 539명 중 506명 투표, 유효투표 503표)
2012. 11. 24 총장추천위원회 위원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한헌수 후보 (19표 득표, 65.5%)
2위 : 임원식 후보 (6표 득표, 20.7%)
3위 : 김대근 후보 (3표 득표, 10.3%)
(총투표율 : 100% / 재적인원 29명 중 전원투표)
이제 법인 이사회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제14대 교수협의회 회장단은 법인이사회가 제13대 총장투표결과를 통해 나타난 숭실 구성원들의 의견을 진정성 있게 반영해주시길 요청합니다. 만일 법인이사회가 숭실 구성원들과 총장추천위원회의 의견에 반하는 결정을 한다면, 이는 숭실의 화합과 발전에 또 한번 크나큰 저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법인이사회는 총장선임의 절차가 끝까지 공의롭고 미래발전적인 방향으로 결정되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2년 11월 26일자 김대근 총장이 교직원 이메일을 통해 후보직 사퇴와 함께 신임총장의 업무인수인계를 적극 도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교수협의회장단은 2012.11.12. 성명서에 언급된(현 김대근 총장의 임기중 제반 사업 즉 교육문화센터, 정주영 창업캠퍼스, 사이버 대학, 그리고 학연산 R&D 복합단지에 대한 현 시점에서 진행 및 성과와 학교부담 손실액, 협력업체 계약조건 등) 내용을 법인이사회가 명확히 밝혀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교수협의회는 앞으로도 학교운영에 대한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2. 11. 26.
숭실대학교 제14대 교수협의회 회장단
김민기 회장, 신종덕 부회장, 김남효 부회장, 기영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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