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과 교수협의회 간담회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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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과 교수협의회 간담회
가. 일 시 : 2013년 7월 18일(목) 10:00-11:40
나. 장 소 : 총장실
다. 참석자 : 대학본부 (한헌수 총장, 황준성 부총장, 정병희 부총장)
교수협의회 (김민기 회장, 신종덕 부회장, 김남효 부회장, 기영화 총무)
라. 논의 및 결의사항
1. 교수협의회 학칙 기구화 등에 관해 협의한 결과 다음과 같이 합의하다.
(1) 대학평의원회 구성 조항에 “교수대표 5인은 교협에서 추천하되 단과대학별 균형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관련규정을 개정하기로 하다.
(2) “부총장 및 처장의 해임건의 가능” 건은 교협이 철회하기로 하다(성명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3) 예결산관련위원회에 교협 추천 1인을 포함하기로 하다.
(4) “교원인사위원회에 교협 추천 위원 1인”을 추천하기로 하다.
2. 교협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의하다.
(1) 스타급 교수채용: 학과별로 발굴하여 추천하는 상향식이 바람직하며, 교무처에서 마련한 예규를 공유하기로 하다.
(2) 전과제도: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서 재학생 충원률 제고(120-130%)에 기여도가 높은데, 개별학과의 특수성도 고심하기로 하다.
(3) 외부연구비 간접비 책정기준: 기공지된 사항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어 재공지하기로 하다.
(4) 연구년 중 강의 교수에 대한 인센티브제 도입: 교무위원회 워크샵에서도 제기된 바 있으며, 전임교수 강의비율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 8월 중 워크샵에서 조건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다.
(5) SCI, SSCI, SCIE, A&HCI 논문 업적평가점수 비중치 제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다.
(6) 신임교수 의무연구실적 제고 근거: 직전 5년간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한 실적의 평균과 중앙값을 근거로 제시한 것이며, 연구능력 우수학자를 선발하고 교수의 연구업적을 제고하겠다는 의지인 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재공지하기로 하다.
(7) 교수 초과강의료의 외부 강사수준 조정요구: 긍정적으로 검토, 추진하기로 하다.
3. 교직원 연금대납 문제
우리은행에 불입한 연금을 교육부에서 9월 30일까지 회수토록 하라는 요구가 있어 여러 대안을 놓고 고심 중임을 설명하다.
4. 교수식당 리모델링
설계업체를 선정해 9월 1일 오픈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며, 11:30-13:00이나 12:00-13:30 중에는 교직원 카드로만 결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설명하다.
2013년 7월 18일
기 록 : 기 영 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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