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학기 숭실대학교 대학평의원회 교수위원 5인 전원 사퇴 논란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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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일 교협은 기획실로부터 임기 만료된 대학평의원회 의원 5인의 추천을 요구받아, 규정에 따라 후보 10인을 추천하였습니다.
총장은 이 중 교협 회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교협 임원을 배제하고 위원을 지명하였습니다. 이에 지명된 위원 5인은 이 상태로는 교수의 대표권을 적절하게 행사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모두 사퇴하였습니다.
이 사태의 책임은 관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교협 회장단을 대학평의회에서 배제한 총장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교협은 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총장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대학평의회에서 교수의 대표권을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위원을 지명해 줄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아래 관련문서를 첨부합니다.
교수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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