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6차 대학평의원회 회의록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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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제6차 대학평의원회 회의록  

회의소집통보일 : 2015.1.7
의 원 수 : 12명 

1. 일 시 : 2015.1.21(수) 08:00
2. 장 소 : 베어드홀 4층 회의실
3. 참석자 : 김남효(의장), 최춘권(부의장), 길아라, 이시준, 김사승, 고승원, 이종식, 전영석, 이주완, 윤홍준, 조해리 의원
    안건관련자 : 양귀섭 전략기획팀장, 이형민 예산팀장
4. 기 도 : 최춘권 의원
5. 전 회의록 처리 : 그대로 받기로 하다 

6. 토의내용
가. 김남효 의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신임 의원인 총학생회장 윤홍준 의원과, 부총학생회장 조해리 의원을 소개하다.
나. 의장이 2014-5차 회의결과 학교에 요청한 사항에 대한 경과사항을 질의하고, 이형민 팀장이 아래와 같이 답변하다.
- 학과 실험실습비는 2014년 수준으로 동결함
-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하여서는 교내단체(교협, 노동조합 등)와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선정방식을 최종적으로 검토중에 있음.
-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의 기여도와 관련하여서는 학교차원에서 준비한 자료가 없음.
다. 전영석 의원이 생협과 관련하여서는 교수협의회와 노동조합 차원에서 별도로 자료를 요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김사승 의원은 생협의 학교기여도에

대한 현황자료는 예결산 자문의 틀 안에서 반드시 제시되어야 한다고 하다.
라. 의장이 미 제출된 생협 관련 자료가 준비되기 전까지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하고, 정회를 선포하다.
마. 전략기획팀장이 생협의 개괄적 자료를 제시함에 따라, 회의를 속개하다. 배부된 자료를 중심으로 생협의 공간사용 현황, 재임대의 적절성 여부,
교육목적 공간 배분과의 형평성, 매년 계약연장이 이루어지는 방식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해 의원들 상호간에 논의하다.

바. 양귀섭 팀장이 학부 모집단위 명칭변경(일어일본학과, 문예창작학과, 생활체육학과,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일반대학원 평생교육학과 학위명칭
변경, 기업통상학과(계약학과)신설, 학석사 연계과정 신설, 석박사 통합과정 변경, 경영대학원 입학정원 증원과 관련된 안건을 자료를 중심으로 설명하다.
사. 위 안건과 관련하여
- 학석사 연계과정에 최저평점기준과 효과 문제 : 김남효 의장, 길아라의원의 질의
- 학석사 연계과정 설치로 인한 재정 수지 예측 : 전영석 의원의 질의
- 독립학부 편재로 인한 성과 모니터링의 필요성 : 이시준 의원의 질의
- 모집단위 변경으로 인한 졸업생들의 동문회 소속감 저하 : 최춘권 의원의 질의
- 이에 대해 양귀섭 팀장이 답변하다.
아. 2014년 추경예산 및 2015년 교비회계 예산편성과 관련된 안건을 자료를 중심으로 이형민 팀장이 설명하다.
자. 위 안건과 관련하여
- 인건비 동결편성(실질적 급여 인하)으로 인한 문제점 : 김남효 의장, 길아라 의원, 이종식 의원의 질의
- 평의원회 요청자료 준비와 관련한 학교의 문제점 : 이주완 의원의 질의
- 이에 대해 이형민 팀장이 답변하다.
차. 안건 관련자들은 퇴실해 줄 것을 김남효 의장이 요청하고, 회의 안건에 대하여 논의를 시작하다.
카. 학석사 연계과정 설치운영을 통해 대학원생 충원율 증가 및 본교 학부생들의 석사과정 진학을 쉽게 하려는 제도 본래의 취지에, 최저평점이수 설정의 실효성에 대해 논의하다.
타. 예결산과 관련하여 인건비 동결로 인한 각종 문제점과 대학원 등록금심의위원회에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다.
파. 김남효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다.
7. 결의내용
가. 학칙개정안은 원안대로 주로 받기로 하되, 다만, 대학원 활성화를 위한본래 목적을 위하여 학석사 연계과정에 최저 평점제한을 두지 않는 안으로 재검토하여

실행하도록 권고하다.

나. 모집단위 명칭변경으로 인해 혼란을 피하고, 전공의 지속적 연대 등을 고려하여 교내외 제 단위로부터 미리 의견을 교류하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하다.
다. 2014학년도 추경예산 및 2015학년도 교비회계 자금예산안은 원안대로 받기로 하되, 몇 해에 걸친 임금동결로 야기된 실질적 급여인하로 인한 각종 문제점에 대해 학교측의 대책을 촉구하기로 하다.
라. 용역업체 선정방식의 투명성 확보방안 마련을 학교측에 재차 촉구하기로 하다.
마. 생협의 학교기여도 적정성 관련 자료를 노동조합과 교수협의회에서 확보 및 분석하여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회의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하다. 

2015년 1월 21일 

                                                                             사 회    의        장     김  남  효 

                                                                             기 록    평   의   원    전  영  석 

                                                      의 원        최춘권          신항철            길아라           이시준
                                                                     김사승          고승원            이종식          이주완
                                                                     윤홍준          조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