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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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께,
사전 공고 기간도 없이 개시한 투표가 사흘도 안되서 찬성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확정된 상태이며 현재도 투표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전 공고 기간도 없이 개시한 투표가 사흘도 안되서 찬성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확정된 상태이며 현재도 투표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원으로 더없이 힘이 되고 있으며, 감사의 마음을 늘 새기게 됩니다.
교수님들께서 확정해 주신 의결 사항의 나항에 따른 규정과 절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오늘 9월 28일(월) 오전에 IT 대학 전자정보공학부의 이찬호 교수를 임시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 선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통과된 선거관리규정에 따른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비대위는 교수님들의 열화와 같은 뜻을 받들어 의결사항의 가항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의연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다.
교수님들께서 확정해 주신 의결 사항의 나항에 따른 규정과 절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오늘 9월 28일(월) 오전에 IT 대학 전자정보공학부의 이찬호 교수를 임시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 선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통과된 선거관리규정에 따른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비대위는 교수님들의 열화와 같은 뜻을 받들어 의결사항의 가항에서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의연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다.
현재 재단에서 추진하는 총장선임안은 6월30일 다섯 주체가 합의하여 확정한 안을 무시하고, 구성원들을 분격시킨 분란을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사장과 총장이 나서서 두 이사의 횡포를 일방적으로 확인해 주는 안이므로, 교수협의회는 이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재단의 일정에 의하면 10월12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하도록 되어 있어 교협의 선거에 따른 후보 선출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사회에서 교수님들의 결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그들의 총장선임안을 계속 밀어붙인다면, 우리 숭실의 교수들은 총장직선제라는 한국 대학 사회의 도도한 흐름에 부응하여 이 기회에 직선제의 원칙으로 숭실을 바로잡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열화와 같이 내보여 주신 교수님들의 뜻을 받들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올림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열화와 같이 내보여 주신 교수님들의 뜻을 받들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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