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교수협의회

숭실대학교 20대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아이티 대학 컴퓨터학부 장훈입니다. 

투표자의 90퍼센트에 가까운 교수님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밤잠을 설치며 뜨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시했던 공약을 철저하게 실천하고자 하며, 30년 재직한 학교에서 새롭게 주어진 봉사의 기회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희생, 봉사, 머슴의 자세로 교수님들을 떠받들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구성원 행복도 최고의 대학으로 가는 길에 작은 힘이나마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교수님들의 불편 사항을 실시간 수렴하여 해결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시간 365일 본인의 전화, 이메일, 카톡, 팩스는 교수님들의 불편사항, 바람직한 정책제시를 위해 항상 열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 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숭실 즐거운 숭실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 바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드립니다.